한걸음씩 걸을 때 마다
웃고 있는 그대가 있죠
차가웠던 세상이 온통
그대처럼 따스해져요
지금 이라도 달려가고 싶어
가슴 속에 찬 말은 못해도
그대를 사랑하면 안되는 단 한 사람
또 그대 곁에 서있는 나죠
다 알면서도 그대 보낼 수 없어서
더 보고 싶어서
그대 뒤에 또 서있죠
한걸음씩 걸을 때 마다
웃고 있는 그대가 있죠
차가웠던 세상이 온통
그대처럼 따스해져요
지금이라도 달려가고 싶어
가슴 속에서 찬 말은 못해도
그대를 사랑하면 안되는 단 한 사람
또 그대 곁에 서있는 나죠
다 알면서도 그대를 보낼 수 없어서
더 보고 싶어서
그대 뒤에 또 서있죠
이런 내 가슴을 모른 척 해요
초라한 눈물이
그대를 사랑해 잡을 수 없게
그대를 사랑하면 안되는 단 한 사람
또 그대 곁에 서있는 나죠
다 알면서도 그대 보낼 수 없어서
더 보고 싶어서
그대 뒤에 또 서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