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동화같은 풍경속의
주인공은 너잖아
얼굴을 마주칠땐
미소를 보여줘
내 뒤에서 빠른 발걸음을
맞춰 걷던 너
시원한 바람 누구보다
따뜻하게 너를 감싸 안아
이제 지나간 시간들 보다
함께 할수있던
그때가 너무 좋았어
우스겟 소리처럼
웃어넘기자
웃어넘기면
너도 웃어줬잖아
이런 느낌이 너무 싫어
그냥 걷고싶어
너와 걷고싶어
너와 집앞 거리를 걸을때
하고싶던 말도 많았는데
이제 우리 앞에 놓인
짧은 몇분도
어색함에 말이 없는걸
우리 그냥 걷자, 걷자
우리 그냥 걷자, 걷자
우린 언제부터일까
내가 생각했던
사인 아닌걸까
우리 그냥 걷자, 걷자
우리 그냥 걷자, 걷자
우린 언제부터일까
내가 생각했던
사인 아닌걸까
너와 집앞 거리를 걸을때
하고 싶던 말도 많았는데
이제 우리 앞에 놓인
짧은 몇분도
어색함에 말이 없는걸
너와 집앞 거리를 걸을때
하고 싶던 말도 많았는데
이제 우리 앞에 놓인
짧은 몇분도
어색함에 말이 없는걸, 걷자
어느 순간부터 너를 따라,
걷고있어
혼자서 걷기엔
심심한 곳에서
주고 받았던
감정만 남아있어
궁금해, 마음이라는게
쉽게 사라졌다
돌아오진 않아 baby
걷다보면 흘릴때도 됬는데
다시 뒤돌아보면
니가 보이네
시간이 지나기전
완전히 지워지기전엔
집까진 절때로
돌아갈수없어
오늘 따라 니 모습이
너무 간절해
아무것도 몰랐던 나로
돌아가고싶어
어색함이 우릴
계속 밀쳐낼때
서로 다른 길을 걸어
얼굴을 마주칠땐
미소를 보여줘
아무말도 하지말자
그냥 걷고싶어
우리 그냥 걷자, 걷자
우리 그냥 걷자, 걷자
우린 언제부터일까
내가 생각했던
사인 아닌걸까
너와 집앞 거리를 걸을때
하고 싶던 말도 많았는데
이제 우리 앞에 놓인
짧은 몇분도
어색함에 말이 없는걸
내 생각도 똑같애 girl
너만 생각하고 있는걸
i walked around,
so many thousand times
너가 없인 나는 갈수없어
집앞 거리를 걸을때
하고 싶던 말도 많았는데
이제 우리 앞에 놓인
짧은 몇분도
어색함에 말이 없는걸
이제 내 눈을 봐
내 손을 잡아
우리가 같이 걸었던
그 길을 걷고있어
한번쯤은 생각 해봐야해
우리가 같이 걸었던
그 길을 걷고싶어 이젠
난 너가 없는 하루를
걷고 있어
스물 네시간이
너만 없이 굴러 가네
내 생각도 똑같애 girl
너를 생각하고 있는건
우리 그냥 걷자, 걷자
우리 그냥 걷자, 걷자
우린 언제부터일까
내가 생각했던
사인 아닌걸까
우리 그냥 걷자, 걷자
우리 그냥 걷자, 걷자
우린 언제부터일까
내가 생각했던
사인 아닌걸까
너와 집앞 거리를 걸을때
하고 싶던 말도 많았는데
이제 우리 앞에 놓인
짧은 몇분도
어색함에 말이 없는걸
너와 집앞 거리를 걸을때
하고 싶던 말도 많았는데
이제 우리 앞에 놓인
짧은 몇분도
어색해서 말도 없는걸, 걷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