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첫마음

백영규&이미숙


나는 당신들과의 만남을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당신들은 내가 가는길을 가끔은 아름답게
수정해 주기도 하고,
외로움을 달래주는 친근한 벗이기도 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나는 당신들께 조금씩, 조금씩
밀착되어 갑니다.
아마도 세월이 만들어준 나약함이
당신들께 기대게 하나 봅니다.
요즘은 나도 모르는 그 알수 없는 정이 툭툭 뛰쳐나와
당신들을 더 그리워 하고 있습니다..
아마 그동안 쌓아올린 그 많은 추억들이
내몸을 휘감고 내가슴을 소용돌이 시키는가 봅니다,
하지만 당신들 그리움 때문에
미치고 싶을때도 있습니다.
가을이 오면 어김없이 찾아 옵니다.
가을 들녘에 햇살틈으로 새어나오는
그 향기에 취하면 눈물조차 감당할수 없습니다.
그 거센 그리움만 만나면 미치고만 싶습니다.
어렷을적 할머니댁으로 향하는 버스를 탓는데
신기하게도 그 버스는 멈춰 있었고,
신작로에 늘어선 가로수가 달리고 있었습니다.
그 바보같던 시절이 너무도 그립습니다.
그 추억들을 만들어준 당신들도 더욱 그립습니다. 그런 소중한 당신들께 죄를 짓고 말았습니다.
내 자식같은 추억하나 가꾸지 못한놈이
무슨죄를 못 저질렀겟습니까?
첫 만남들의 기억을 차츰 상실해 가는 무력감은
또 다른 죄 입니다.
세상을 살아간다는 핑계로
그 순수한  모습 에서 훨씬 벗어나고 있습니다.
세상살이에 닳고 말아서
그 보석같던 추억도 귀찮을 때도 있습니다.
나는 모든 당신들께 용서를 구합니다.
나로인해 상처를 받은 당신들께 용서를 빕니다,.
퇴색되어버린 또 누군가가 있다면
함께 용서를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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