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삼형제
작곡|이 경 섭, 작사|조 성 모
조성모 : 여자란 정말
이해 할수없어
만나는 여자마다 채이는건지
사랑사랑 맘대로 안되는가봐
하지만 난이대로 포기할수 없어
한성호 : 여잔 왜이리
눈이 높은거야
만나는 여자마다 반하는건지
나의사랑 언제나 내맘대로야
내 연애전선엔 아무이상없지
조성모 : 그렇게 말하면
내가 포기할 것 같아
내가 순정파란건
세상모두 알고있는데
언젠가 나만의 천사가
형의 그콧대를 납작하게 해줄
그날이 올꺼야
한성호 : 오 제발제발
좀 그렇게 되길바래
영화속의 주인공같은 사랑을
나도 너도 항상 꿈꿔왔었던
아름다운사랑이 이뤄지길바래
이경섭 : 한참을 너희들
사랑애길 듣고있으려니
한수 배워야겠다
너흰 정말 어리긴 어린가봐
여자란 그런게아니야
마음을 열고 진실로 대하다보면
내 여자가 되지
조성모 : 매일 밤낮을
여자얘기잖아 알아주는
사람 하나 없는데
한성호 : 누가 그래
내가 말뿐이라고
내 주위엔 항상 여자뿐이잖아
이경섭 : 여자들 기다리겠다
일단 나가자
girl : 내가 볼땐 너희는
바보삼형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