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우리 (축제님 신청곡)

임창정


있잖아 니맘 한켠에 행복한
마냥 즐겁기만 한 나를 봐봐
지난 어젤 생각해도
이미 정해졌었던 거라 우린 믿어
널따라 다니면서 그렸던 좋은 꿈들
이젠 꿈이 아니길 빌어
걷기만 해도 고됐던 시간 이젠 너의 손을 잡고

저 끝없는 길을 뛴다니 기뻐 넌 어때
누구와도 어색했었기에
늘 혼자라 믿었다고
늘 곁에 두고 이제야 너에
눈물을 웃으면서 닦아줄수 있는
지금을 우리 영원히 간직해

니가 날 택한 것이
지금도 믿어지지 않아
매일 같이 너의 안부를
물을 수 있다는게 기뻐
따듯하게 대답해줄 니가
날 기다린다는게 기뻐 고마워
그 긴세월에 대한 선물이
니가 되어 줘서 기뻐
포기하고 싶었었지만
너와 더 큰 미래를 생각했기 때문에
난 여기서 기다렸어

또 하나 기쁜 우리가 함께 한
지난 천년에 마지막의 X-MAS
짧았지만 난 그토록 아름다운 밤을 보지 못했어

매일 널 따라 다니면서 그렸던 좋은 꿈들
이젠 꿈이 아니길 빌어
걷기만 해도 고됐던 시간
이젠 너에 손을 잡고 저 끝없는 길을

*Repeat

저끝없는 길을 뛴다니 기뻐 넌 어때
누구와도 어색했었기에
늘 혼자라 믿었다고
늘 곁에 두고 이제야 너에
눈물을 웃으면서 닦아 줄 수 있는
지금을 우리 영원히 간직해

*Repeat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장윤정 반창고 (축제님 신청곡)  
임창정 기쁜우리  
임창정 기쁜우리  
임창정 기쁜우리  
임창정 기쁜우리  
임창정 기쁜우리  
임창정 기쁜우리  
강철 기쁜우리 사랑은  
최성수 기쁜우리 사랑은  
김지호 기쁜우리 사랑은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