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바람처럼
스쳐가는 서늘한 건
좁은 맘에 전부
담을 수가 없는 이건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마음
모두 지나간 지금도 여전해
이건 사랑이었을까 그대와 나
정말 행복했던 걸까 그때의 나
아직까지 많이 힘든 걸 보면
사랑이었을까
사랑이었을까 우리는
파란 하늘처럼
닿을 수가 없는 이건
넓은 세상처럼
안을 수도 없는 이건
말로 설명할 수 없는 마음
모두 지나간 지금도 여전해
이건 사랑이었을까 그대와 나
정말 행복했던 걸까 그때의 나
아직까지 많이 힘든 걸 보면
사랑이었을까 사랑이었을까
우리는 우리는
마주칠 수 있을까
웃어줄 수 있을까
이건 사랑이었을까 그대와 나
정말 행복했던 걸까 그때의 나
아직까지 많이 힘든 걸 보면
사랑이었을까 사랑이었을까
우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