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나나 나
나 나나 나
나 나나 나
나 나나 나
나 나나 나
나 나나 나
똑같은 지루한 일상의 반복에
하루하루 나는 지쳐가
재미없는 심심한 하루는
오늘 단 하루면 족하잖아
어떤 일이 일어날지는
아직 아무도 누구도 몰라
지나가 버린 그것들은
이제 잊어버려 놓아 버려 줘
내 맘이 내 맘 같지 않을 때
이렇게 기분 좋은 콧노래를 불러 봐
가끔은 처음 보는 길을 걷는다던가
책을 읽는 것도 괜찮아
하루 종일 잠을 잔다던가
매운 걸 먹는 것도 괜찮아
어떤 일이 일어날지는
아직 아무도 누구도 몰라
지나가 버린 그것들은
이제 잊어버려 놓아 버려 줘
내 맘이 내 맘 같지 않을 때
이렇게 기분 좋은 콧노래를 불러 봐
내 맘이 내 맘 같지 않을 때
이렇게 기분 좋은 콧노래를
내 맘이 내 맘 같지 않을 때
이렇게 기분 좋은 콧노래를
내 맘이 내 맘 같지 않을 때
이렇게 기분 좋은 콧노래를 불러 봐
이렇게 기분 좋은 콧노래를 불러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