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그만해줘 내 가슴이 답답해 아파
결국 이렇게 우린 헤어져야 되는 거니
네 곁에 그 사람도 울고 있어 아마 내 마음과 같을 거야
미치겠어 너란 사람 다신 볼 수 없단게
아무리 멈춰도 끌림을 멈출 수 가 없어
사랑했던 너 나와 7년 넘게 지냈지만
새로운 내 사랑이 날 괴롭혀 다가가면 안 되는 걸 알아
근데 어떡해 나는 어떡해 그녀가 좋아
제발 그만해줘 내 가슴이 답답해 아파
결국 이렇게 우린 헤어져야 되는거니
네 곁에 그 사람도 울고 있어 아마 내 마음과 같을 거야
미치겠어 너란 사람 다신 볼 수 없단게
날 사랑해준 너 나밖에 모르는 네 마음
너무 잘 알아 그래서 머리가 너무 아파
이러면 안 된다고 수 천번은 그녀를 지워보려 해봐도
가슴이 아파 난 안되겠어 그녀가 좋아
제발 그만해줘 내 가슴이 답답해 아파
결국 이렇게 우린 헤어져야 되는거니
네 곁에 그 사람도 울고 있어 아마 내 마음과 같을 거야
미치겠어 너란 사람 다신 볼 수 없단게
나를 밟고 가줘 (널 밟고 어떻게 가)
그렇다면 날 밀고 떠나가 (널 밀고 가지 못해)
내 눈을 봐바 정말 진심을 말하는 거니 (내 진심을 말해도 넌 내 말을 믿지 않잖아)
네 곁에 그 사람도 울고 있어 (울고있어)
그렇게 이기적인 너지만 (너지만)
그래도 난 네가 행복하길 바랄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