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우스울지 몰라
조금 어려울지 몰라
아무 일도 없이 멈춰있는 날들
그런 날들
조금 허무할지 몰라
조금 지쳤을지 몰라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는 날들
나란 존재가 없어도 될 것 같은 그런 날이 있지
하루하루가 쉽지 않던 어려운 날들
눈을 감고서 세상을 느껴봐
지금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
겨울을 알리는 매서운 추위
시간이 지나 찾아올 따뜻한 햇살
모두 다 너를 위한 거야
나란 존재가 없어도 될 것 같은 그런 날이 있지
하루하루가 쉽지 않던 어려운 날들
눈을 감고서 세상을 느껴봐
지금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
겨울을 알리는 매서운 추위
시간이 지나 찾아올 따뜻한 햇살
모두 다 너를 위한 거야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너에게 불어올 따뜻한 바람
어둠 속에서 반짝이는 별빛
다 널 위한거야 널 비추고 있잖아
이제 넌 혼자 아냐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