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나에게 따뜻한 봄날처럼
살며시 다가왔어요
나의 가슴 속에 knock knock
두드리는 소리에
난 사랑을 느껴요
닫혔던 내 마음이
그대 향해 열려요
모든 걸 줄 것만 같아
나를 보며 웃죠 knock knock
미소를 따라 내 마음이 달려가요
사랑은 봄비처럼 다가와
사랑은 포근하게 내려와
얼은 내 맘을 녹이죠
나를 감싸안아 줘
그대는 봄비 타고 내려온
나만의 천사 같아
나만의 너 너만의 나
서로만 보아요
우리 사랑해 볼래
나를 보며 웃죠 knock knock
그 미소를 따라
내 마음이 달려가요
사랑은 봄비처럼 다가와
사랑은 포근하게 내려와
얼은 내 맘을 녹이죠
나를 감싸안아 줘
그대는 봄비 타고 내려온
나만의 천사 같아
나만의 너 너만의 나
서로만 보아요
우리 사랑해 볼래
싱그런 햇살 가득히
따스하게 비추죠
바람에 담겨온 이 향기가
전해질까요 내 맘
얼은 내 맘을 녹이죠
나를 감싸안아 줘
그대는 봄비 타고 내려온
나만의 천사 같아
나만의 너 너만의 나
서로만 보아요
우리 사랑해 볼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