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독해져가 말이 반대로 나
사는게 고단해진 탓이라
난 여겼어 그랬어
난 최선을 다했어 할 수 있는데까지
꾸역꾸역 억스레 이를 꽉 물기도 했어
나를 보는 사람들 마다 똑같이 말을해
정신이 나갔대 이별을 맛보더니 변했대
나는 나대로
미친듯이 살아보는 것 뿐인데
매일 다른 사람과 사랑을 나눠 봤어
내가 정말 바보였었나봐
이렇게 편한걸
이렇게 편한걸
모두가 나를 욕해 다 내 잘못이래
니가 날 떠날만했대
내 속도 하나 모르면서
차라리 미친듯이 사는게
더 나은거 같아
이러면 안되지만 그래야 사는것 같아
나를 보는 사람들 마다 똑같이 말을해
정신이 나갔대 이별을 맛보더니 변했대
나는 나대로 미친듯이
살아보는 것 뿐인데
매일 다른 사람과 사랑을 나눠 봤어
내가 정말 바보였었나봐
우습게도 갑자기 니 말이 생각나
내 편이 되어준다던 니가 보고싶어져
욕을 먹더니 그리워 참 다정했던 그 애가
하늘이 무너진대도 지켜준다 약속했잖아
이제 다른 사람은 사랑을 할 수 없어
지독하게 사랑했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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