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내님께

송지윤


오늘은 아무 것도 못 했어요
마음이 답답해서 그랬어요
모든 게 되지 않는 하루네요
내님의 품에 안기고 싶네요

내님의 품에 안겨 잠들어도
내님의 손잡고도 걷고 싶고
오늘은 그냥 그런 날이에요
그대여 내 손을 꼭 잡아주오

마음이 답답할 땐
내 님의 품이 나는 필요한데
하지만 나의 님은
도대체 정말인지 어디에

사랑하는 나의 님께
이렇게 편지를 써 보고
노래해 본다
사랑하는 나의 님은
따스한 품으로 나를
안아줄 것이라고

내님의 손 잡고 걷는 그 길은
내님을 살며시 안는 그 날은
한 걸음 두 걸음 감동이겠죠
그대여 내 손을 꼭 잡아주오

마음이 답답할 땐
내 님의 품이 나는 필요한데
하지만 나의 님은 도대체 정말인지
도대체 정말인지
도대체 정말인지 어디에

사랑하는 나의 님께
이렇게 편지를 써보고
노래해 본다
사랑하는 나의 님은
따스한 품으로 나를
안아줄 것이라고

사랑하는 나의 님은
따스한 품으로 나를
안아줄 것이라고

따스한 품으로 나를
안아줄 것이라고

따스한 품으로 나를
안아줄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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