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만큼

민기(MK)

함께했던 시간이 가장 길었던 너를
이젠 만날 수가 없어
익숙하게 찾아가던
그 길도 다시 가지 않아
이게 이별이란 걸까

한참을 뒤척이다 결국 잠에서 깨면
나도 모르게 그려지는 니가
자주가던 카페 자주가던 포장마차와
그런곳에 갈때면 떠오르는 그리움이
날 더 힘들게 해

얼만큼 좋아하고 얼만큼 사랑한게
그게 뭐가 중요해
지금 우리 너와 나
서로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는게
그게 허전해서 그냥

유난히 외로워 보이던 생각이
많아보이던 너
툭 건들면 바로 울 것 같은 니 모습이
날 더 아프게 해

얼만큼 나 좋아하고 얼만큼 사랑한게
그게 뭐가 중요해
지금 우리 너와 나
서로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는게
그게 허전해서

견디기 힘들어 한숨과 다시 한잔
잠들기 힘들어
눈물과 같이 약을삼키고
이해해보려 나 아무리 노력해봐도
그게 안되잖아

왜 우리
얼만큼 나 사랑한게
그게 뭐가 중요해
지금 우리 너와 나
서로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는게
그게 허전해서
다시 그게

함께했던 시간이 가장 길었던 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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