째깍째깍 시간은 계속 흘러가는데
사랑했던 맘은 멈춰 버렸네
돌아오라 말하기엔 너무 늦은 것 같아
그대 기억 속에 난 갇혀 있는데
언제나 그대가 느껴져 내 눈엔 보여
사랑을 속삭이던 네 다정한 모습들도
어제 나 다시 널 꺼내며 울었어
내 옆에 내 곁에 네가 없잖아
단 하루만이라도 잠시뿐 이여도
괜찮아 나의 곁에
제발 돌아와 하루면 돼
한 시간만이라도 한 번만이라도
그저 멍하니 그냥 멍하니
날 좀 바라봐 줄래
Oh 네 향기도 따뜻한 온기도
웃는 네 모습도 담아둘 걸 그랬어
사랑했던 맘이라도 기억해줘
길을 걷다가도 가끔 나를 떠올려줘
그거면 돼 네 머릿속에서만 살게 해줘
한번쯤 가볍게 미소질 수 있게
언제나 그대가 느껴져 내 눈엔 보여
사랑을 속삭이던 네 다정한 모습들도
어제 나 다시 널 꺼내며 울었어
내 옆에 내 곁에 네가 없잖아
단 하루만이라도 잠시뿐 이여도
괜찮아 나의 곁에
제발 돌아와 하루면 돼
한 시간만이라도 한 번만이라도
그저 멍하니 그냥 멍하니
날 좀 바라봐 줄래
나를 두고 가지마 가지마
날 떠나가지는 마
널 바라본 나의 맘이 아파오잖아
가지마 가지마 널 사랑했던 그 때
돌아와 I love you ma baby baby baby
단 하루만이라도 잠시뿐 이여도
괜찮아 나의 곁에
제발 돌아와 하루면 돼
한 시간만이라도 한 번만이라도
그저 멍하니 그냥 멍하니
날 좀 바라봐 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