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청곡]나비

안녕 잘 지내라는
마지막 인사를 전하는
너를 바라보며
한참 동안 바보처럼 울었어
너와 자주 오던 한강 앞에서
이렇게 끝날 줄은 몰랐어
오늘 어쩐지 한강에 오기 싫더라
이상하게 느낌이 안 좋아서
아픈척하고 차라리 나오지 말걸
보고싶어 빨리 왔는데
노을지는 저녁 하늘 때문인 건지
붉어진 눈에 비친
니 얼굴이 더 아파와
예쁘게 보이려 더 신경 쓰고
한 걸음에 널 만나러 왔는데
오늘 어쩐지 한강에 오기 싫더라
이상하게 느낌이 안 좋아서
아픈척하고 차라리 나오지 말걸
보고싶어 빨리 왔는데
다른 사람들 다 웃고 있는데
모두 좋아 보이는데
나만 혼자 눈물나
오늘 어쩐지 한강에 오기 싫더라
이상하게 느낌이 안 좋아서
아픈척하고 차라리 나오지 말걸
보고싶어 빨리 왔는데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청곡~~나비 이 거  
한강 내이름은아줌마  
한강 떨려 떨려  
한강 술 한 잔  
한강 카멜레온  
한강 사랑이 이런 건가요  
한강 샤방샤방  
한강 술한잔  
한강 양파같은 여자  
한강 도시 상경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