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길을 걷다가
너를 마주쳤어
넌 아직도 선명히 이쁘네
내 기억 속에
너는 슬픈 표정을 하고 있지
마지막 날을 기억해
죄책감 속에 살아오며
너를 보며
그럴 필요 없다는 걸 알았어
어차피 잘 살고 있었을 너잖아
다시 너에게 보내 good bye
나 혼자 착각하며 살았어
넌 결국 잘 지내고 있었어
더 이상 미안해 할 필요 없어졌어
정말 이제 너에게 good bye
우연히 길을 걷다가
너를 마주쳤어
넌 아직도 선명히 이쁘네
내 기억 속에
너는 슬픈 표정을 하고 있지
마지막 날을 기억해
죄책감 속에 살아오며
너를 보며
그럴 필요 없다는 걸 알았어
어차피 잘 살고 있었을 너잖아
다시 너에게 보내 good bye
나 혼자 착각하며 살았어
넌 결국 잘 지내고 있었어
더 이상 미안해 할 필요 없어졌어
정말 이제 너에게 good bye
이젠 정말 안녕 너를 향해 안녕
너 진짜 잘 지내는 거 맞지
이젠 내가 우습지
나 따위는 없는거지
정말 한심한 걸
나 혼자 착각하며 살았어
넌 결국 잘 지내고 있었어
더 이상 미안해 할 필요 없어졌어
정말 이제 너에게 good bye
나 혼자 착각하며 살았어
넌 결국 잘 지내고 있었어
더 이상 미안해 할 필요 없어졌어
정말 이제 너에게 good 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