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춥던 12월의 어느날
그댈 만나 따뜻했던 그 겨울
또 이렇게 선명히 나를 반겨
조각난 시간 흩어져가
습관처럼 난 너를그리고있어
괜찮아 또 그렇게 겨울이 왔고
따뜻한 사람도 만나고
기억속의 먼 네 모습이 날 붙잡지만
그 날의 느낌처럼
so sweet so sweet I love you
내리는 눈이 슬프게 흘러내려
흘러간 시간을 잡을까
아련한 그때 멈춰진날들
우리 모습은 거기 그대론데
습관처럼 난 너를 그리고있어
괜찮아 또 그렇게 겨울이 왔고
따뜻한 사람도 만나고
기억속의 먼 네 모습이
날 붙잡지만 그 날의 느낌처럼
so sweet so sweet I love you
시간이 흐른후에 사라져 버린날 들
기억할게 사랑한 모습만
너도 추억하러 왔을까
생각하며 바보처럼
괜찮아 또 그렇게 겨울이 왔고
따뜻한 사람도 만나고
기억속의 먼 네 모습이
날 붙잡지만 그 날의 느낌처럼
so sweet so sweet I love you
괜찮아 또 그렇게 겨울이 왔고
따뜻한 사람도 만나고
기억속의 먼 네 모습이
날 붙잡지만 그 날의 느낌처럼
so sweet so sweet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