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군

김대완


우리 언제 가슴을펴고 해맑게 웃어봤던가
야속했던 세월이 모두의 가슴을 아프게했고
희망찬 내일을 가리웠던 먹구름들은
아직도 흩어지지 않았네

오욕과 패배에 찌든 서로를 일으킬수 있을까
반목과 질시하는 마음을 어루만질수 있을까
뜨거운 가슴에 사랑하는 마음을 서로 아는데
까맣게 멍이들게 아파도 서로 외면하는 우리

서로 가슴을 맞대면 얼마나 좋을까
우리서로 거친손을 잡으면 얼마나 좋을까
긴세월 철벽으로 다진 철조망을 걷고서
어우러져 통일을 부르면 얼마나 좋을까

비로소 우린 서로 세상의 주인이 되고
떨쳐일어나 당당히 외치는 보배로운 사람이 되고
무뎌진 가슴에 큰소리로 외치는 백성 민
새 세상을 만드는 힘찬고동 임금 군

서로 가슴을 맞대면 얼마나 좋을까
우리서로 거친손을 잡으면 얼마나 좋을까
긴세월 철벽으로 다진 철조망을 걷고서
어우러져 통일을 부르면 얼마나 좋을까

비로소 우린 서로 세상의 주인이 되고
떨쳐일어나 당당히 외치는 보배로운 사람이 되고
무뎌진 가슴에 큰소리로 외치는 백성 민
새 세상을 만드는 힘찬고동 임금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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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노래제목  
김대완 당신이 그리울 때 마다  
김대완 편히 잊을수있게  
김대완 당신이 그리울때마다~ㅁㅁ~  
김대완 내 맘은..  
김대완 편히 잊을수 있게  
김대완 당신이 그리울때마다~ㅁ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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