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것 같아 니 앞에 있으면
쏟아지는 졸음 속에 눈을 뜰 수가 없어
오래된 것 같아 니 앞에 있으면
아무것도 들리지않아 정말 미칠것 같아
이제는 널 떠나겠어 내가 쉴 수 있도록
아직 남아 있는 기억이 바래지 않게
이제는 널 떠나겠어 내가 쉴 수 있도록
다신 너의 모습 보지 않기를
오래된 것 같아 니 앞에 있으면
끝이없는 침묵에서 벗어날 수가 없어
오래된 것 같아 니 앞에 있으면
알 수 없는 두려움에 나를 가눌 수 없어
이제는 널 떠나겠어 내가 쉴 수 있도록
아직 남아 있는 기억이 바래지 않게
이제는 널 떠나겠어 내가 쉴 수 있도록
다신 너의 모습 보지 않기를
오랜동안 꿈을 꾸지 못한 것 같아
차가워진 내 마음이 너무 무서워
이젠 편히 잠들었으면
이제는 널 떠나겠어 내가 쉴 수 있도록
아직 남아 있는 기억이 바래지 않게
이제는 널 떠나겠어 내가 쉴 수 있도록
꿈에서라도 다신 나타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