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정말 이럴 줄은 몰랐어
못생긴 너에게 자꾸 눈이 가는 걸
넌 내가 생각 했던 이상형 과는
거리가 먼데
왜 내가
oh oh my god
너에게 내가 빠진 것 같아
밥먹을 때도
세수할 때도
oh oh my god
지워지지가 않아
니가 내 머리속에 자꾸 맴돌아
친구들이 내게 말을 해
내가 아깝다고 어디가 좋냐고
나도 모르겠어 왜 그런건지
그래 바로 이게 콩깍지
oh oh my god
너에게 내가 빠진 것 같아
밥먹을 때도
세수할 때도
oh oh my god
지워지지가 않아
니가 내 머리속에 자꾸 맴돌아
대쉬하는 여자들은 정말 많지만
나 그대만을 바라 볼께요
좀 재수 없는 거 알지만
받아줘요 내 고백
내 맘 진심인걸
oh oh my god
너에게 내가 빠진 것 같아
밥먹을 때도
세수할 때도
oh oh my god
지워지지가 않아
니가 내 머리속에 자꾸 맴돌아
세상 모든 사랑 노랠
그대에게 불러도
이 마음 다 표현 할순 없지만
이렇게 나 그대를 사랑해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