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녀성

백난아
작사 : 박영호
작곡 : 김교성
등록자 : pks1577


1.낙엽이 정처 없이 떠나는 밤에
꿈으로 아로새긴 정한 십 년기
가야금 열 두 줄에 시름을 걸어놓고
당신을 소리쳐서 불러 본 글발이요

2.오작교 허물어진 두 쪽 하늘에
절개로 얽어 놓은(높은) 견우직녀성
기러기 편지 주어 소식을 주마기에
열 밤을 낮 삼아서 써 놓은 글발이요

3.시름은 천 가지나 곡절은 하나
정 하나 잘못 주어 헝클은 꿈아
달 한 쪽 걸어 놓은 북방길 아득한데
냉수를 기름 삼아 빗어 본 참빗이요
*취입 연대/1941년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Various Artists 찔레꽃 -백난아  
은방울자매 직녀성  
견우 직녀성  
남수련 직녀성  
백난아 직녀성  
송해 직녀성  
조미미 직녀성  
나미 직녀성  
백난아 직녀성  
백난아 직녀성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