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굽이 돌고돌아 사랑님을 보았을까
새벽안개 이슬되어 알알이 맺혔구나
한올 한올 타는 가슴 어디에 둘까
그리운맘 사랑에 젖네 아아아~아아아~
안타까운 내님이여
저구름에 몸을실어 둥실둥실 띄워볼까
저바람은 내맘 알까 먹물같은 이내 심정
사랑님은 아시려나
>>>>>>>>>>간주중<<<<<<<<<<
몇굽이 돌고돌아 사랑님을 보았을까
새벽안개 이슬되어 알알이 맺혔구나
한올 한올 타는 가슴 어디에 둘까
그리운맘 사랑에 젖네 아아아~아아아~
안타까운 내님이여
저구름에 몸을실어 둥실둥실 띄워볼까
저바람은 내맘 알까 먹물같은 이내 심정
사랑님은 아시려나 우리님은 아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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