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기다려오던
우리 둘만의 여행
왠지 어색하게 웃고 있지만 떨려와
설레는 마음 나와 같을까
손만잡고 잘게 백번도 넘게 받은 약속
도장까지 찍어도
심장이 간질간질해 (왜 이런거야)
못믿는게 아냐 널 사랑해서
나도 그래 하지만
이건 숨길수 없어 (너와 함께 하는날)
꿈이면 깨지 않길 기도해
잠을 설치긴 해도
화장은 더 예쁘게 (내눈에는 다예뻐)
나도 모르는 사이에 실수하진 않을까
긴장했나봐 자꾸 떨려와
손만잡고 잘게
백번도 넘게 받은 약속
도장까지 찍어도
심장이 간질간질해(왜 이런거야)
못믿는게 아냐 널 사랑해서
나도 그래 하지만
이건 숨길수 없어
(너와 함께 하는날)
꿈이면 깨지 않길 기도해
할말이 있는데
정말 너만 믿으면 될까
너말고는 세상 모든 남자 늑대라면서
근데 너라면 좋아
한번도 나 이런말 한적 없지만
내가 널 믿으니까
나는 손만 잡을게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