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그림자만

정석환 [포크]


하나 둘 떠나가는데
아직 밤은 남아있는데

사랑했던 사람들은 어디 있나
좋았었던 시절은 지나갔나

차가워진 새벽은
불빛만 흔들리고
가로등 불 아래엔
모두의 그림자만

모두가 떠나가는 밤
나 홀로 남겨져 있는데

사랑하는 사람들아 어디에
화려했던 어제는 또 어디에

밝아오는 새벽은
새들만 울어대고
길을 걷는 거리엔
모두의 그림자만

아직도 내 맘속엔
누군가와 함께 하고 있는데
어제를 붙잡지 못해
지금 내 곁에 남은 건

모두의 그림자만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정석환 [포크] 기다림  
티어라이너 그림자만 길어져  
김광석 포크 메들리  
천 상 사랑의 포크  
놀구들 기린 포크  
정석환 왕초  
정석환 지나간 시간들  
정석환 어린날의 끝자락  
정석환 다시 이제부터  
정석환 왜 시계는 멈춰있나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