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그렇게 사랑을 했어 바라만 봐도 좋았어
찢어진 청바지를 어울려 입고 웃음 가득했던 지난 날
사람들 우릴 쳐다보며 음 철이 없다 말을 했던 그때가(우 우 우)
오늘은 왜 이렇게 가슴시리도록 그리운 걸까
그래 그렇게 너를 만나서 꿈같은 날들이었어
스치듯 지나가는 시간들이 아름다운 날들이여
언제나 자유로운 꿈을 꾸며 세상살이 순진했던 그 때가
오늘은 왜 이렇게 가슴 시리도록 그리운 걸까
그래 그렇게 사랑을 하고 우린 또 이별을 했어
이제는 추억으로 만날 수 있는 아름다운 날들이여
스치듯 지나가는 시간들이 아름다운 날들이여
우 우 우우우우우
아름다운 날들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