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꿈을 꾸는 날들

디어 클라우드


안녕이라고
쉽지만은 않게
꺼내어 보내야 하는 날

많은 추억이 남겨진 것 같아
이제 멀리에 있어도

흩날리는 바람
차갑게 품을 파고 들어
쓸쓸해진대도
슬퍼하진 않았으면 해

우리는
이렇게
오늘을
기억해

설레였었고 가득했던 마음
우린 꼭 함께였었구나

너의 두 눈에 비춰있던 슬픔
꺼내어 주고 싶었어

시린 손을 잡고 너의 온기를 전해주던
차가운 겨울도 아름다운 계절이 되어

우리는
이렇게
그날을
기억해

우리는
이렇게
오늘을
함께해

가슴 터질 듯 한.
또 다른 꿈을 꾸는 날들.

관련 가사

가수 노래제목  
디어 클라우드(Dear Cloud) 또 다른 꿈을 꾸는 날들  
디어 클라우드 [`13 Merry Christmas & Farewell] 02 또 다른 꿈을 꾸는 날들  
또 다른 시작) Rain (Chapter #9  
김희진 꿈을 꾸는 여인  
김신우 꿈을 꾸는 아이처럼  
김원준 꿈을 꾸는 너에게  
안녕하신가영 꿈을 꾸는 꿈  
김원준 꿈을 꾸는 너에게  
김원준 꿈을 꾸는 너에게  
김원준 꿈을 꾸는 너에게  




가사 수정 / 삭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