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

행복한 날님 청곡~왁스


누가 봐도 그저 그런 남자인데
친구들도 별로라던 남자인데
말도 안돼 왜 난 너에게 끌리니
내 머리가 미쳤나봐
여자를 모르는 니 투박한 말투
관심 없다는 듯 차가운 표정
어떻게 내 맘이 너에게 빠졌니
니 눈속에 헤메는데
너를 사랑한게 탈이야
니가 탈이야
너 없이 잘 살았는데
가끔 취할 때면 아무 말도 없이
왜 니 어깨를 빌려주니
그저 바라보기만 할 걸 그렇게 할 걸
가슴으로 사랑할 걸
자꾸 내 마음이 가 멈출 수 없나봐
널 사랑하게 됐나봐
제발 내 눈앞에 아른대지마
제발 내 귓가에 따라오지마
매일 보고 싶은 내 맘이 들켰니
널 사랑하기는 싫은데
너를 사랑한게 탈이야
니가 탈이야
너 없이 잘 살았는데
가끔 취할 때면 아무말도 없이
왜 니 어깨를 빌려주니
그저 바라보기만 할 걸
그렇게 할 걸
가슴으로 사랑할 걸
자꾸 내 마음이 가 멈출 수 없나봐
널 사랑하게 됐나봐
모르겠지 내가 있다는걸
그렇게 잊어 가겠지만
하루하루 자꾸 커져가는
내 맘은 정말 어떡하니 oh
너를 사랑한 내 탓이야
다 내 탓이야
미워도 내 사랑이야
가끔 너무 아파 울지 모르지만
너 아니면 안되는데
그저 바라보기만 할 걸 그렇게 할 걸
가슴으로 사랑할 걸
자꾸 내 마음이 가 멈출 수 없나봐
널 사랑하게 됐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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