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한 인형이 있고
또 내 맘은 자유로워
가만히 불러보고
그대얼굴 그려본다
방안에는 언젠가 내리던
따뜻한 비가 내리고
둘이 걷던 가로등 길
선하게 뻗어간다
이 조용한 내 방에
그대얼굴 그려본다
바라보기 편한데다
그대보습 그려본다
내 친한 인형이 있고
또 내맘은 자유로워
가만히 불러보고
그대얼굴 그려본다
내친한 인형이있고
또 내맘은 자유로워
가만히 불러보고
그대얼굴 그려본다
방안에는 언젠가 내리던
따뜻한 비가 내리고
둘이 걷던 가로등길
선하게 뻗어간다
이 조용한 내 방에
그대얼굴 그려본다
바라보기 편한데다
그대모습 그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