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 불러줘 조금 더
가까운 사이가 됐으면 정말 좋겠어
존대말 하지마 편하게 불러봐
따뜻한 사이가 되고파
내 이름 불러줘 친밀한 사이가
됐으면 좋겠어 연인들처럼
조금씩 느껴져 날 좋아하는걸
날 보고 미소를 짓는 너
내 이름을 불러줘 기분이 정말 좋을 것 같아
너와 함께할 수 있다면 난 뭐든 할 수 있어
*사랑해 너를 사랑해 내 맘 알아줘
정말로 잘해줄게 맘을 열어줘
아직은 내 맘 전부 모르겠지만
천천히 내 맘 보여줄거야
너만 사랑해 영원한 사랑
보여줄 자신 있어 기대해도 돼
이 세상 끝난대도 오직 너만을
평생 사랑할게 내 맘 받아줘
떨리는 기분이 참 좋아 널 보면
모든게 행복해 너무 즐거워
드디어 내게도 사랑이 온거야
기다린 내 사랑 바로 너
내 이름을 불러줘 조금씩 내게로 다가와줘
함께 앞을 보고 즐기면서 살고 싶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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