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사랑했던 시간이 모두 꿈만 같았어
없었던 일 같아 그만큼 넌 예뻐
함께라는 이유로 괜히 미안해져서
너를 보냈어 더 좋은 사람에게로
널 사랑했던 시간이 모두 꿈만 같았어
없었던 일 같아 그만큼 넌 예뻐
함께라는 이유로 괜히 미안해져서
너를 보냈어 더 좋은 사람에게로
한참동안을 니 사진을 보다가
커튼을 치고 다시 난 침대에 누워
한참동안을 천장만 보다가
잠이 들어도 자꾸 뒤척거리다
너를 꿈꾸고 너를 안고서
잠이 들고 싶지만 모자란 내 모습이
그게 미안해 더 좋은 사람에게 안겨서
행복하게 살 길 바랄게
너를 꿈꾸고 너를 안고서
잠이 들고 싶지만 모자란 내 모습이
그게 미안해 더 좋은 사람에게 안겨서
행복하게 살 길 바랄게
다시 한번 더 너를 안고서
잠이 들 수 있다면 바랄게 더 없지만
그게 미안해 니가 행복해질 수만 있다면
힘이 들어도 널 잊을 수 있어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