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DAY (詩 김윤아 / 曲 김윤아)?우리들은 모두 언젠가 죽음을 맞는다, 그러니 살아 있는 동안은 부디 매일이 행복하길, 이라고 노래하고 있는 이 곡은 제가 인생을 바라보는 기본적인 방식을 토대로 만들었습니다. 패배주의적이면서 동시에 낙관적인 자우림의 세계관은 이런 관점을 기초로 하기 때문에 발현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관점은 자우림 전 멤버에게 공통되는 것으로 15년 간 멤버 교체 없이 음악을 해 올 수 있었던 비결도 여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코러스로 정희주양과 백새은양이 참가했습니다.
어느 누구에게라도 인생은 같은 결말을 준비해 놓았지.
어디서 와 어디로 가나, 우리는 모두 사라지리.
가련한 심장도 언젠가는 영원한 휴식을 맞으리.
그러니 살아있는 동안의 매일이 부디
HAPPY HAPPY DAY.
OH, HAPPY HAPPY DAY!
어느 누구에게라도 인생은
같은 결말을 준비해 놓았지.
빠르던 늦던 언젠가는
우리들은 모두 죽음을 맞으리.
어디서 와 어디로 가나, 우리는 모두 사라지리.
여름 밤의 불꽃놀이처럼 허무한 끝을 맞으리.
그러니 허공에서 빛나는 동안만은 부디
HAPPY HAPPY DAY.
무엇을 위해 싸워야 하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었다오.
그저 그런 승리를 위해서 단 한 번의 인생을 날린다니.
마지막 날이 온다면
아마도 후회만이 가슴 속에 가득히 남아
눈물을 흘리며 마지막 인사를,
사랑한 모든 것이여, 안녕, 안녕히.
bye, bye, bye,
baby, bye-bye,
bye, bye, bye, bye.
어디서 와 어디로 가나 우리는 모두 사라지리.
가련한 심장도 언젠가는 영원한 휴식을 맞으리.
그러니 살아 있는 동안의 매일이 부디
HAPPY HAPPY DAY
어디서 와 어디로 가나 우리는 모두 사라지리.
여름 밤의 불꽃놀이처럼 허무한 끝을 맞으리.
그러니 허공에서 빛나는 동안만은 부디
HAPPY HAPPY DAY
어디서 와 어디로 가나 우리는 모두 사라지리
가련한 심장도 언젠가는 영원한 휴식을 맞으리.
그러니 살아 있는 동안의 매일이 부디
HAPPY HAPPY,
HAPPY HAPPY,
HAPPY HAPPY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