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나먼 내 고향길
그리운 품 따스한 품
지친 나의 마음에 고운 빛
스르르 잠든다
나지막이 들려오는 자장가
엄마 품에 잠들고
살랑이는 바람 따라 걷는 길
행복을 만난다
어머님에 그 숨결로 지은 내 삶이
고스란히 머무는 곳
다시 내 삶이 웃는다
모든 걸 아는 듯이
저 산은 날 품어 주네
비로소 알겠어
따스한 품 행복을
안개처럼 바람처럼 우리의
기쁨과 슬픔도 머물고 떠난다는 걸
어머님에 아름다운 그 숨결로
지은 내 삶이 항상 머무는 곳
다시 삶이 내 삶이 웃는다
쁘띠에의 [º♡º 사랑해^&^행복해 ♣ º♡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