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는 파란 별들이
흩어져 울고 있네
저 별들은 내 맘 아나
그대만 몰라주는 거야 그대만 몰라주는 거야
그대 두 뺨에 흐르는 눈물을
살며시 닦아주며
움츠린 두 어깨를 감싸주며
사랑해 라고 말해 사랑해 라고 말해
(후렴)
그대와 같이 있고 싶은데
그대는 외면하고
아무 말 하지 않고 그냥 웃고 싶은데
눈물만이 앞을 가려 눈물만이 앞을 가려
난 그대를
난 그대를
사랑하니까 사랑하니까
(2절)
강물에는 그대 눈물이
흩어져 해매 이네
저 눈물은 내 맘 아나
그대만 몰라주는 거야 그대만 몰라주는 거야
그대 두 뺨에 흐르는 눈물을
살며시 닦아주며
움츠린 두 어깨를 감싸주며
사랑해 라고 말해 사랑해 라고 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