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든 너와 나 함께면
그곳이 어디든 좋았지
사소했던 말다툼 아팠지만
그래도 널 좋아했어
흘러가는 시간처럼 넌더욱 멀어져갔고
주워담지 못하게 된 이별의 그 한마디
무슨일을 하건 니 생각이나
잠이 들 때에도 니 모습보여
들리지 않게 된 니 목소리까지
바보처럼 잊지 못하는데
언젠간 너의 생각이 나도
그 때는 좋은 기억만으로
조금은 힘들겠지만
너를 놓아주고 싶어
무슨일을 하건 니 생각이나
잠이 들 때에도 니 모습보여
들리지 않게 된 니 목소리까지
바보처럼 잊지 못하고있어
어디서든 너와 나 함께면
그곳이 어디든 좋았지
사소했던 말다툼 아팠지만
그래도 널 좋아했어
쌓아올린 추억만큼 난 더욱 사랑했었고
이런 내 맘 모르는지 넌 더욱 멀어져가
무슨일을 하건 니 생각이나
잠이들 때에도 니 모습보여
들리지 않게 된 니 목소리까지
바보처럼 잊지 못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