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나를 두고 가지마 제발 이렇게 끝내지마
제발 눈물나게 하지마 이젠 이별이라하지마
너만 바라보게해놓고 떠난다고 하지마
제발 차갑게 날 보지마 제발 날 떠나지마
나도 슬슬 힘에 부쳐 점점 더해가는 투정 힘들어서 이젠 나도 없던 자존심을 부려
벌써 몇번째야 같은 말을 몇번해야 고칠거야 그냥 쟤는 전에사귀었던 애야,
사소한거 하나하나 그냥 전과 많이 달라 다 예전 같지 않아 잔소리도 너무많아
요즘 전과같이느껴지지 않아 느껴져 그냥 내맘에 불고있는 차가운 바람
*제발 나를 두고 가지마 제발 이렇게 끝내지마
제발 눈물나게 하지마 이젠 이별이라하지마
너만 바라보게해놓고 떠난다고 하지마
제발 차갑게 날 보지마 제발 날 떠나지마
첨부터 떠나갈생각으로 만나진않아 헌데 내맘이 자꾸 딴대로 간대잖아
밥먹을때도 왜 하나하나 딴질걸어 생각해봐 좁은길을 어떻게 같이걸어
첨만났을땐 자존심은 너가 다부렸지 이젠 내가하고싶어 왜 그래 또 억지를 부려
내가 말했었잖아 매달리고 우는 여자는 절대로 진짜로 매력없다고
*제발 나를 두고 가지마 제발 이렇게 끝내지마
제발 눈물나게 하지마 이젠 이별이라하지마
너만 바라보게해놓고 떠난다고 하지마
제발 차갑게 날 보지마 제발 날 떠나지마
준비없는이별에 내 마음찢겨져 알기나하니
*매달리는 여잔 싫다고 우는 여잔 매력없다고
못난 여자나 그럴꺼라 웃어넘겼었는데
그게 내모습이 될줄은 생각조차못했어
정말 마지막이 될까봐 울며 널붙잡았어
*제발 나를 두고 가지마 제발 이렇게 끝내지마
제발 눈물나게 하지마 이젠 이별이라하지마
너만 바라보게해놓고 떠난다고 하지마
제발 차갑게 날 보지마 제발 날 떠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