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숨을 쉴 수 없어요.
길을 잃어버렸죠.
내 기억이 매말라버려서
그런데도 그댄 태연히 아무 상관없겠죠.
마지막일거라고 애써 건내죠.
미안해 정말 미안해 이말조차도 미안해
잠시면 우리 모두 잃게 될테니까
사랑 참 아프다. 너무 아프다.
쉼없이 날 웃게하고 끝없이 나를 울린다.
사랑 참 우습다. 정말 두렵다.
제발 이제 그만 꿈을 깨게 해줬으면 좋겠다.
잃지마 제발 잃지마
그런 거짓말도 괜찮아
잠시면 우리 모두 잃게 될테니까
사랑 참 아프다. 너무 아프다.
쉼없이 날 웃게하고 끝없이 나를 울린다.
사랑 참 우습다. 정말 두렵다.
제발 이제 그만 꿈을 깨게 해줬으면 좋겠다.
그리워 내이름을 부를때마다
겁이 날만큼 떨려 올만큼
사랑했었다고 믿고싶다.
가슴이 멈춘다. 눈물이 탄다.
쉼없이 날 웃게하고 끝없이 나를 울린다.
(널 떠나 살수가 난 없는거다.)
사랑 참 우습다. 정말 두렵다.
제발 이제 그만 꿈을 깨게 해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