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떠나 간뒤 나는 알았네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고 있었는지
별같이 멀어진 뒤 이젠 느꼈네
당신의 그림자가 그 얼마나 컸었는지
돌아서 후회한들 무슨 소용 있을까
그래도 다시 한번 부르는 이름이여
그 큰 나무 그대의 그늘 아래서
다시 한번 잠들고 싶어라
그 큰 나무 그대의 그늘아래서
다시 한번 잠들고 싶어라
돌아서 후회한 들 무슨 소용 있을까
그래도 다시 한번 부르는 이름이여
그 큰 나무 그대의 그늘 아래서
다시 한번 잠들고 싶어라
그 큰 나무 그대의 그늘아래서
다시 한번 잠들고 싶어라
그 큰 나무 그대의 그늘아래서
다시 한번 잠들고 싶어라 (X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