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 Radio, Lady Oh!
um~ ye~ye baby baby baby
게으르던 내겐 이른 아침 전이라면 아마 절대 never
우리 엄마라도 놀래실걸 아우 왜 더 주무시지 하고
오늘은 또 어떤 얘길 할까 오늘은 또 무슨 노랠 할까
너무 많은 고민들이 내겐 hum~ 이제는 일상인걸
오늘 나는 기분이 쫌 그래 오늘 너는 활짝 웃길 바래
나도 따라 웃어보게 늘 그래 왔던 것처럼
꿈을 꾸듯 안아주는 니가 좋아~ 넌 내게 누구보다 힘이 되어 주는걸 언제나
힘이 들어 고개 숙일 때면 손을 잡아 줄게 ye~ 이미 너는 내겐 그런 존잰걸
아마도 넌 오오오오오 넌 모를걸 아마도 넌 오오오오오 모를걸
꿈을 꾸듯 안아주는 니가 좋아~ 넌 내게 누구보다 힘이 되어 주는걸 언제나
힘이 들어 고개 숙일 때면 손을 잡아 줄게 ye~ 이미 너는 내겐 그런 존잰걸
겁쟁이던 내겐 없던 일이 전이라면 아마 절대 never
우리 아버지도 놀리실걸 아우 왜 더 잘해보지 하고
생각보다 쉽지만은 않아 생각대로 되는 도 없어
사실 아무 계획들도 없어 hum~ 조금은 바보같애
나도 알아 니 맘이 아닌거 그래 아직 급한 것도 알아
그래도 난 숨기진 않을래 늘 그래 왔던 처럼
꿈을 꾸듯 안아주는 니가 좋아~ 넌 내게 누구보다 힘이 되어 주는걸 언제나
힘이 들어 고개 숙일 때면 손을 잡아 줄게 ye~ 이미 너는 내겐 그런 존잰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