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치는 나를 듣고 싶어
춤추는 날 보고 싶어
숨쉬고 있다는건 사랑을 바라는
난 또 살아 있다는 거니까
하지만 세상은 그런 내게
왜 항상 틀렸다는 말로
예전 누군가의 그 삶을 또 더 강요하려해
오 그가 그랬듯이 나는 나야
내 안의 날 어쩔수는 없어
*틀렸다고 해도 상관없어
이대로 날 내버려둬
한번은 울겠지만 흘린 눈물만큼
강해져 있을테니까
오 누구도 날 충고할 순 없어
위험해 보이겠지만
심장이 터지도록 너를 사랑하다
이 세상 떠날수 있길 기도해
추락하는 것을 두려워 마
하늘을 날고 싶다면
지쳐갈 기다림도 사무칠 그리움도
먼훗날 사랑일거야
젊은 나의 삶에 이윤없어
눈부신 내일만 있을뿐
달려가는거야 날 부르는 저 세상 끝까지
오 누가 뭐라해도 나는 나야
내안의 날 어쩔수는 없어
*Rep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