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를 말하다
오늘 유난히 어두운 니표정 힘없는 목소리로 하는말
'요즘 참 힘들다 사는게 그렇다' 어렵게 꺼낸 진심
너의 힘겨운 얘기에 그저 난 참 많이 미안해
'한잔더 마실까 사는게 그렇지뭐'
어설픈 위로는 않을께
말하지 않아도 다 알던 우린데 무심 했던날 용서해
하지만 친구여 약해진 모습은 언제나 꼭 내앞에서만
손에 닿는 네 어깨의 뜨거움에 벅찬 맘으로
언제나 어디서 그 어떤 너라도 난 널 응원하리라
You're my best proud of my mind
어느 누구보다 넌 잘될꺼라고
아주 잔잔히 노래하리
요란할것 없는 너무 당연한 일이란걸 난 잘 알기에
손에 닿는 네 어깨의 뜨거움에 벅찬 맘으로
언제나 어디서 그 어떤 너라도 난 널 응원하리라
You're my best proud of my mind
시간을담아 가슴속 깊이박힌 그대여 나의 친구여
눈물나도록 자랑스러울 그대 내일에 축배를
힘들때면 두팔벌려 안아줄 내가 있단걸 기억해
언제나 어디서 그 어떤 너라도 난 널 응원하리라
you're my best friend of my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