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뜻한 바람에 솜사탕이%D
손에 핀 아이%D
아~ 나는 조금씩 부유하는 그 기억을 따라%D
항상 바보 같은 표정이였지%D
나를 좋아한다고 들릴 듯 말듯 내게%D
아~ 저 멀리 날아가버린 시절%D
꽃처럼 때론 바람처럼%D
아~ 오늘도 흐드러지게 피었다%D
봄처럼 아이처럼%D
항상 바보 같은 표정이었지%D
나를 좋아한다고 들릴 듯 말듯 내게%D
아~ 저 멀리 날아가버린 시절%D
꽃처럼 때론 바람처럼%D
아~ 오늘도 흐드러지게 피었다%D
봄처럼 아이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