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이 닿는 시절에 해맑게 뛰노는 아이
이제는 세월에 커다란 바람이 되어
소중한 너의 날개로 불어오네
멀리 닿지 않는 곳으로
어려운 길을 나아갈 때도
파도처럼 당당히 뛰는 가슴으로
변하지 않는 꿈을 향해 커다란 날갤 펼칠 때
숨속에 차오른 용기 가득하길
흐르는 햇살에 가득한 저 하늘을 닮은 멜로디
너와 매마른 세상을 적시네
내 이름을 닮은 눈빛과
사랑스런 너의 모습이
때로는 지치고 힘겨워 쓰러지더라도
네 이름의 별은 항상 웃고 있어
멀리 닿지 않는 곳으로
어려운 길을 나아갈 때도
파도처럼 당당히 뛰는 가슴으로
변하지 않는 꿈을 향해 커다란 날갤 펼칠 때
숨속에 차오른 용기 가득하길
흐르는 햇살에 가득한 저 하늘을 닮은 멜로디
너와 매마른 세상을 적시네
거친 폭풍의 시절도, 넓은 바다를 넘어
함께하는 우정과 세상을 누리길
눈을 감으면 느낄 수 있죠
우리 가슴속 채워진 사랑의 선물을
그래, 자신을 믿어요
무엇도 두렵지 않죠
너와 우리가 함께 하는 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