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괜찮나요
숨이 멈출듯 아팠던 그 날에
잠이 든 내 손 꼭 잡고 맘이 놓여서
이젠 쉴껀가요
기억하나요
수줍은 두 손 맞잡던 그 날에
우리 처음 본 영화도 많이 떨려서
그냥 그랬었죠
수 없이 지나친 거리 추억담긴
바래진 우리 사진에 입 맞추고 난
안쓰럽게 널 본 안타까운 맘
저기 저 울고 서 있는 널 잡고만 싶어
내가 있어야만 해
I promise I promise
상처일까요
우린 서롤 위해 지쳐 가더니
헤어지고 아파 매일 후회한대도
정말 끝인거죠
수 없이 지나친 거리 추억담긴
바래진 우리 사진에 입 맞추고 난
안쓰럽게 널 본 안타까운 맘
저기 저 울고 서 있는 널 잡고만 싶어
내가 있어야만 해
I promise I promise you
안쓰럽게 널 본 안타까운 맘
저기 저 울고 서 있는 널 잡고만 싶어
내가 있어야만 해
I promise I promise you
안쓰럽게 널 본 안타까운 맘
저기 저 울고 서 있는 널 잡고만 싶어
내가 있어야만 해
I promise I promise you
좀 괜찮나요
숨이 멈출듯 아팠던 그 날에
잠이 든 내 손 꼭 잡고 맘이 놓여서
이젠 쉴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