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의 말은 믿지 마, 지금 내가 하는 말만 들어
너는 충분히 아름다운 아이
너를 보는 눈빛들은 믿지 마, 지금 내가 하는 말 기억해
너는 더욱더 아름다워질 거야
내가 만난 넌 누구보다 더 외로운 아이
일부러 못된 척 여린 맘에 갇힌
이젠 너무 멀리 와버렸다는 생각이 드니
누구나 있어, 상처 하나 둘 쯤은
다른 사람들의 말은 믿지 마, 지금 내가 하는 말만 들어
너는 충분히 아름다운 아이
너를 보는 눈빛들은 믿지 마, 지금 내가 하는 말 기억해
너는 더욱더 아름다워질 거야
나도 그래, 거울 속엔 빛을 잃은 눈빛 뿐인데
사람들은 아름다워 눈부셔
때론 그냥 망가지고 싶은 맘도 들었지
그럴 때면 이 노랠 불렀어
다른 사람들의 말은 안믿어, 지금 내가 하는 말 잘 들어
나는 충분히 아름다운 아이
나를 보는 눈빛들은 안믿어, 지금 내가 하는 말 기억해
나는 더욱더 아름다워질 거야
다른 사람들의 말은 믿지 마, 지금 내가 하는 말만 들어
너는 충분히 아름다운 아이
너를 보는 눈빛들은 믿지 마, 지금 내가 하는 말 기억해
너는 더욱더 아름다워질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