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네 생각들이 미소를 만들면
그저 그런 하루가 행복해져
너의 영혼을 마주했을 때 내 가난한 마음도
온기로 가득해져 내 아픔들이 깨끗해져
너무 따뜻해 너무나 포근해 나른한 5월의 저 햇살보다
너무나 원해 너무나 간절해 내가 보았던 그 어떤 큰 보석보다
눈부신 너를 너무나 원해
나를 향한 너의 눈빛은 날 수줍게 만들어
터질듯한 심장 소리 들리니?
너의 영혼을 마주했을 때 내 더러운 맘도
향기로 가득해져 내 아픔들이 깨끗해져
너무 가득해 너무나 향긋해 만연한 5월의 장미꽃보다
너무나 원해 너무나 간절해 널 처음 보았던 그 순간부터
너무 따뜻해 너무나 포근해 나른한 5월의 저 햇살보다
너무나 원해 너무나 간절해 내가 보았던 그 어떤 큰 보석보다
눈부신 너를 너무나 원해
너무 따뜻한 너의 눈빛은 내 가난한 맘도 온기로 가득 채워줘
너를 너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