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 없어
때늦은 친절 따윈 필요 없어 yeah
너나 가져
거짓된 미소 따윈 너나 가져
오오 다 가져
이게 나야
이젠 내가 달라 보일거야 oh yeah
oh 나야 나
이제는 내 세상이 시작이야
잘 지켜봐
먹다 버려진 초콜렛처럼
구석에 던져져도
살다 보면 한번쯤은
세상이 뒤집히고 땅이 하늘 되곤 하지
상상했던 날들이 갑자기 이뤄지지
마치 마술같이
웃기지도 않아 참
우습지도 않아 참
이제 와서 친한 척이니
웃기지도 않아 참
우습지도 않아 참
이제 와서 어쩌라는 건지
oh 나야 나
네가 그렇게도 무시하던 나 oh yeah
그게 너야
날 쳐다보지도 않던 너 oh no
착해 보이고 쉬워 보여도
만만하지는 않아
살다 보면 한번쯤은
세상이 뒤집히고 땅이 하늘 되곤 하지
상상했던 날들이 갑자기 이뤄지지
마치 마술같이
웃기지도 않아 참
우습지도 않아 참
이제 와서 친한 척이니
웃기지도 않아 참
우습지도 않아 참
이제 와서 어쩌라는 건지
홀로 oh
눈물 흘린 적도 있어 oh
세상을 원망했었어
돌아가진 않겠어
웃기지도 않아 참
우습지도 않아 참
이제 와서 친한 척이니
웃기지도 않아 참
우습지도 않아 참
이제 어쩌라고
살다 보면 한번쯤은
세상이 뒤집히고 땅이 하늘 되곤 하지
상상했던 날들이 갑자기 이뤄지지
마치 마술같이~
웃기지도 않아 참
우습지도 않아 참
이제 와서 친한 척이라니
웃기지도 않아 참
우습지도 않아 참
이제 와서 어쩌라는 건지
웃기지도 않아 참
우습지도 않아 참
이제 와서 친한 척이라니
㈕직도 남o†n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