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 빛이 사라지던 날 (부제: 안돼)>
도대체 왜 그러죠 내 맘은 왜 이러죠
그대가 싫어졌어요
그렇게 애원해도 그댈 사랑했던
내 맘이 외면하네요
하고픈 말은 많은데 더 구차하게
그대가 힘들까봐 냉정해질게요
아무리 노력해봐도 안돼
눈물도 이제는 안돼
돌아선 가슴이 내 말을 안들어
그만하자는 그 말이 하고 싶지 않던 말이 널
못쓰게 만들어 미칠 것만 같아
어둠 속의 빛이 사라지던 날
그렇게 애타게 날 기다리던 네 모습
맘이 외면하네요
하고픈 말은 많은데 더 구차하게
그대가 힘들까봐 냉정해질게요
아무리 노력해봐도 안돼
눈물도 이제는 안돼
돌아선 가슴이 내 말을 안들어
그만하자는 그 말이 하고 싶지 않던 말이 널
못쓰게 만들어 미칠 것만 같아
내 심장에 네가 사라지던 날
그러지 말자 했던 널
아무말 없이 떠나고
어쩌면 영원일지 몰라
이러면 안된다고 말해보지만
아무리 노력해봐도 안돼
눈물도 이제는 안돼
돌아선 가슴이 내 말을 안들어
그만하자는 그 말이 하고 싶지 않던 말이 널
못쓰게 만들어 미칠 것만 같아
어둠 속의 빛이 사라지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