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로그인



그 때 그 노래

장기하와 얼굴들
등록아이디 : 넌ll나의꿈(white7183)

너무 빨리 잊어버렸다 했더니
그럼 그렇지 이상하다 했더니
벌써 몇 달째 구석자리만을
지키고 있던 음반을
괜히 한 번 들어보고 싶더라니
아무리 그래도 이건 너무 심했지
이게 그 때 그 노래라도 그렇지
달랑 한 곡 들었을 뿐인데도
그 많고 많았던 밤들이
한꺼번에 생각나다니
예쁜 물감으로 서너 번
덧칠했을 뿐인데
어느새 다 덮여버렸구나
하며 웃었는데
알고 보니 나는 오래된
예배당 천장을 죄다
메꿔야 하는 페인트장이였구나
그렇다고 내가 눈물 한 방울
글썽이는 것도 아니지마는
아무리 그래도 이건 너무 심했지
이게 그 때 그 노래라도 그렇지
달랑 한 곡 들었을 뿐인데도
그 많고 많았던 밤들이
한꺼번에 생각나다니
예쁜 물감으로 서너 번
덧칠했을 뿐인데
어느새 다 덮여버렸구나
하며 웃었는데
알고 보니 나는 오래된
예배당 천장을 죄다
메꿔야 하는 페인트장이였구나
그렇다고 내가 눈물 한 방울
글썽이는 것도 아니지마는
아무리 그래도 이건 너무 심했지
이게 그 때 그 노래라도 그렇지
달랑 한 곡 들었을 뿐인데도
그 많고 많았던 밤들이
한꺼번에 생각나다니




가사 수정 / 삭제

개인정보취급방침 서비스이용약관 Copyright © 2004~2016 ☊ Gasazip.com All rights reserved.   / E-mail : [email protected]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