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립
등록아이디 : 넌ll나의꿈(white7183)

어쩜 우린 아주 먼길을 돌아
어느 멋진 날 우연히 만나
첫 눈에 반하게 될 운명이었는지도

몰라 몰라 몰라 랄라 랄라 랄라
말할 수 없는 비밀들이 우리를 이끄네.

랄라 랄라 랄라 랄라 랄라 랄라
믿을 수 없는 얘기들을 한 번 믿어 볼까.

처음부터 이미 정해진 것처럼
어느 멋진 날 예고도 없이
사랑에 빠지게 될 운명이었는지도

몰라 몰라 몰라 랄라 랄라 랄라
들을 수 없는 멜로디를 따라 걸어볼까.

믿거나 말거나 운명이 우리를 속여도
믿거나 말거나 운명이 있다면 당신과

함께 하고 싶어 랄라 랄라 랄라
끝없이 펼쳐진 꿈 길을 둘이서 걸어요.
랄라 랄라 랄라 랄라 랄라 랄라
믿을 수 없는 얘기들을 한 번 믿어 볼까.
우리가 정말 서로에게 운명일지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