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센 어둠과 시련이 내 빛을 무너트렸었지
그대의 심정을 잘 알아 모질게 차가웠던 내 모습
많이 애태웠을텐데 변치 않는 마음에 나를 감싸준
그 고마운 사랑에 보답할 때가 된 것 같아
언젠가 넌 말했었지 너는 날 향한 해바라기라고
내 빛을 못 받으면 시들어 버리고 말 거라고
그 말을 이제 알았네 곁에서 희망의 성냥이 되어 준 너
활짝 핀 니 모습을 꿈꾸며 내 빛을 비출게
Oh 항상 내 곁을 지킨 나의 그대여
그댈 위한 사랑으로 보답할게
그대를 바라보면 워
따스한 햇살이
내 품에 안길 때면 사랑스런 너의 향기가
내 마음 속 모든 곳이 워
너로 가득차 버렸어 어떻게
지금 이 순간부터 너만 아는 바보로 살꺼야 너만을 바라보며
Oh 항상 내 곁을 지킨 나의 그대여
그댈 위한 사랑으로 보답할게
그대를 바라보면 워
따스한 햇살이
내 품에 안길 때면 사랑스런 너의 향기가
내 마음 속 모든 곳이 워
너로 가득차 버렸어 어떻게
지금 이 순간부터 너만 아는 바보로 살꺼야 너만을 바라보며
그대를 바라보면 워
따스한 햇살이
내 품에 안길 때면 사랑스런 너의 향기가
내 마음 속 모든 곳이 워
너로 가득차 버렸어 어떻게
지금 이 순간부터 너만 아는 바보로 살꺼야 너만을 바라보며